강원도 여행기 - 2/3
- 본 포스팅은 원래 2010.08.26에 한 것을 가져오며 재구성하였습니다. 이어서 .. 찜질방에서 한시간마다 깨는 기적을 보이고 .. 상쾌하게 목욕을 끝내고 , 아침으로 가볍게 패마에서 샌드위치 아침셋트를 사서 택시를 잡아타고 , 기본요금으로 강릉시외버스 터미널로 갔다 . - 택시비 : 2200원 . 우리의 두번째 목적지는 춘천 . 춘천에서 할일은 두가지였다 . 소양호 안에 있는 청평사 가기 , 막국수 만들어먹기 . 춘천행 무정차 7:50분 버스를 끊고 , 샌드위치를 쳐묵쳐묵하고 . 버스를 타고 다시 쿨쿨 잤다 . (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기차나 버스안에서 자는게 제일 좋았다 ㅠㅠ 내리기도 싫고 ) 한 두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다 . - 춘천가는 버스 . - 버스비 10600원 * 2 = 21200원 ...